
남친이랑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같은 대학 나왓거든 근데 대학생 때부터 취업지역에 대해 의견이 안맞아서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은 곳에서 일하자!라고 결론 내렸어 그 때는 막연하게 결혼하자 우리! 이랬지 결혼하자고 막 준비하고 이러진 않앗거든 남친은 광역시에서 스포츠관련회사 다니고 나는 서울에서 회사법무팀에서 일해 근데 결혼하려면 둘 중 하나는 정리하고 같은 지역에서 해야되는데 의견이 안좁혀지기보다는 둘 다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 나랑 남친이랑 둘 다 이직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야.. 어디로 가야할까 여기서 막혀서 진행이 안되네
약간 나랑 남친이랑 결과적으로는 서울 한복판에서 사는게 꿈인데 지금 모아둔 돈 생각흐면 광역시로 내려가는게 더 나을 것 같고.. 어렵다🥲 답답해서 여기에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