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결혼 약속한 장수커플인데 진짜 별거 아닌걸로 헤어지자고해서
내가 욱해서 뺨때렸어;오래 사귀는 동안 헤어지자고 여러번 말해서 그때마다 후회하고 돌아오길래 함부로 그런 말 안하기로 약속했거든
아...근데 손지검이 나가니까 나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넌 것 같고 쓰레기같더라 진짜 나도모르게 나가던데...?
근데 감정 격해져있어서 사과는 못하고
차타고있는데 그래서 옆에 세우고 내리라햇는데 그대로 끝날 거 같아서 버텼어..
헤어져야겠지
나 폭력성이 있는걸까? 정신과 가야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