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같이 사는데 이젠 출퇴근 시간 차이 나는 것도 아까워 ㅜ
하루 종일 떨어져있다가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게 너무 아쉬워서 같이 살게 됐어
근데 이젠 남친이 아침에 한시간 일찍 나가야하는 것도 아쉽고 내가 한시간 일찍 퇴근해서 기다려야하는 것도 아쉬움ㅜ
아오 딱풀로 옆에 붙여두고 싶어
나도 그냥 같이 더 붙어있고 싶어서 같이 살고싶은데 서로 일하면 저런 문제점 아닌 문제점도 있구나...나도 그냥 내 남친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고싶어....
남친 소원이 가정주부인데 내가 좀만 더 잘 벌었으면 남친 일 때려치라하고 집에 눌러앉혔을듯 ... ㅎㅏㅜ
😆😆와 어떻게 그렇게 애정하지! 신기하다
나도 진짜 신기해 어쩌다 이렇게 됐지..?
우왕.. 얼마나 만났오??
10개월 정도?? 근데 같이 산것도 10개월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