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랄 놀러가서 하는데 남친은 극 S에 디그레이더고 나는 성향 딱히 없어서 남친이 하는거 맞춰주는데 sm으로 하다가 막 벨트로 때리고 뺨도 엄청 쎄게 때리고 부끄러운 말 시키고 이러는데 너무 무섭고 아파서 하는 도중에 진짜 엉엉 울어버럈어… 남친은 눈물 또르륵 정도면 계속 하려했는데 너무 서럽게 울어서 바로 멈추고 미안하다고 막 했는데 또 물은 지금까지 한것중에 제일 많이 나오고 진짜 엄청 흥건하고 그랬어서 몸은 좋았던건가… 성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
그정도면 안맞고 안 하는게 맞아….
모르겠으면 없는거야
펑펑 운 거면 성향자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