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이라는 사람이 그립다기보다는남친이랑 여행 같이 갔었던 기억,퇴근하고 만나서 같이 밥 먹었던 기억 등등..이런게 그립네...사진에 고양이 두마리도.. 남친이랑 나 같이 누워 있으면 매번 저렇게 붙어있고 남친이 내 얼굴이랑 입술 핥고 그랬는데 ㅜㅎㅎㅎ 갑자기 인스타에 저 고양이가 떠서 글써봐 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