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가ㅠㅠ 맨날 웅을 많이 쓰는데ㅠㅠㅠ 안썼음 좋겠어.
뭔가 일본 여고생같은 느낌으로 웅! 이래ㅠㅠㅠ
고민이야 자기들
다른거 다 좋은 남친이다.
어떻게 돌려 말할까?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들음 걍 자기가 원하는 거 그대로 말해
아래 댓글로 달렸다. 아래처럼 말하고 시퍼🫠
그럼 그렇게 말해 나도 누가 웅웅거리는 거 싫어서 충분히 이해 감ㅋㅋ 남들이 뭐래도 자기 남친이니까 자기가 거슬리는 말투면 말해볼 수 있는 문제지
웅웅 거리지마 제발좀. 웅말고 응해. 웅말고 응!!!!!!
ㅋㅋㅋㅋㅋㅋ마음의 소맄ㅋㅋㅋ
남친의 습관적 말투인 것 같은데 꼭 바꿔야 해? 부도덕하거나 불법적인 일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자기가 보기 싫단 이유로 말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아.
나도 여기에 동의해.... ㅠ
나 예전에 연락하던 사람이 응 말고 웅 써달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지가 뭔데 싶어서 일부러 더 응만 썼어 난 .. 원래 습관을 갑자기 바꾸라고 하면 좋은 감정은 안 들고같애 그래서
웅이 왜 싫은거야?
ㅋㅋㅋㅋ 글이 너무 귀엽다 나는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해 친구들 말버릇 신경쓰이는것처럼 자주 대화나누는 남친이니까 더 신경 쓰일 수 있지. ~~~이렇게해! 하는것보다 그냥 솔직하게 웅이라는 말이 자꾸 귀에 걸린다고 얘기 꺼내보는건 어때? 남친이 꼭 웅이라고 하고 싶으면 어쩔 수 없지만 ㅋㅋㅋ!
홀.. 사바사겠지만 나도 남자애들이 웅웅 거리는거 싫어해 ㅋㅋㅋㅋ. 응응 이나 엉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 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