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의 여사친중에 헤어지면 자취방에서 남자불러서 사귄다는 사람이 있어
그래서 남친도 예전에 와달라고 불렀는데 안갔데
그래서 둘이 농담식으로 누가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갔으면 우리 사겼겠네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얘기한적이 있어 남친은 애초에 갈 생각도 없고 마음도 없다라고 말했어
그 여사친이랑 게임한판한거도 나한테 숨겼다가 들켰었고 발렌타인때 나 질투해라도 여사친들이 선물 많이 줬다고 거짓말했다가 알고보니 그 여사친이 친한고기집사장님이랑 남자친구한테는 작은초콜릿 줬다고 남자친구가 얘기해줬어
최근에 그여사친이랑 연락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어그게 어떻게 친구냐라고하니깐 자기는 친구인데 마음대로 연락도 못하냐 나랑 사귀고 만난적도 없다라고 주장했어
내가 과민반응보였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