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바로 전여친 얼굴이 너무 궁금해
신경안쓰는게 맞지만 그냥 호기심?
이름은 알고있어서 몰래 페북이랑 인스타 찾아보긴했는데 몇년전에 만났던 사람이라그런지 깔끔하게 지웠더라구
자기들아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궁금증 없애는 방법 좀 알려줘…ㅋㅠ
난 남친 전애인이 꽤나 인기 있는 유튜버인 것만 아는데..알고나면 더 신경쓰일 것 같아서 걍 신경 꺼버림 ㅋ 판도라의 상자 열고 싶지 않음..
어차피 현 여친은 자기인데 과거를 뭐하러 궁금해 해~ 그 시간에 지금 남친이랑 어떻게 더 행복하게 보낼까 미래 건설적인 상상하고 얘기 많이 해봐 아님 뭐.. 자기가 눈앞에 그걸 경험했을때 무엇을 맞닥뜨리든 멘탈 자신있으면 해보든가 차라리 남친한테 솔직히 궁금하다고 얘기듣고 털어버리는 것도 방법일듯!
그 호기심과 궁금증은 알고싶은 마음 너무 이해가! 나도 그러는데 무엇보다 [사실을 알고나서 내가 감당할 수 있나]를 생각해보면 그나마 모르고 지나가게 되더라고!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의 이면이나 내가 알지못하는 면을 알고싶은게 아니라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린거니까 그냥 참고용 외에는 딱히? 그것도 전여친 관련은 알아봤자 좋은건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