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을 7년만에 만들었는데... 연락 문제로 힘들어하네.
나는 프리랜서로 눈뜨고 잠들때까지 일하는 직업이기도 해서 연락이 좀 느린편이긴해. 남친은 새벽에 출근해서 퇴근시간이 늘 오락가락 하는 직업이구.
그래서 난 퇴근할때까지 방해안하고 기다려준다고 기다려준건데, 연락 한번 먼저 한적이 없다고 너뮤 서운했대...연애 극초기인데도 ㅎㅎ
근데 난 걔가 뭐하는지 뭐먹엇는지 그런게.. 그렇개 궁금하지않아..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맘도 있고, 터치도 별로 하고싶지 않거든. 근데 걔는 너무 무관심하다는거야 ㅠ 노력은 하겠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 ㅠ. 연락 문제로 힘들어하는 자기들 있어..? 난 남녀 입장이 바뀐거같기도 하고... 연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