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을 알다가도 모르겠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인데 남친은 너무 단순함
거슬리는 일이 있어서 내가 20까지 생각하고 남친한테 물어보거나 뭐라뭐라 말하고나서 보면 별게 아님
걍 1만큼만 생각하고 말해도 될정도로..
근데 또 거슬리는 일이 진짜 가끔 생기니까.. 왜 거슬릴 행동을 하지 싶다가도 막상 물어보면 또 별게 아님 거슬릴만한 일이 아니였던거임.. 어려움 그냥
생각을 그냥 진짜 단순하게 맨 처음 드는걸로만 해야되는 그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