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나랑 있으면 충만하고 행복하다는데 나는 남친을 만날수록 혼자있는 시간이 더 좋다고 느껴ㅋㅋ
아직 사귄지 백일 정도밖에 안됐는데 왜이럴까..너무자주봐서 그런가
남친이 질리거나 싫지는 않은데 남친 마음에 비해 내 마음이 안 큰거같아서 고민이다 ㅋㅋ
헉 나도나도ㅜㅜㅜ 나는 40일때쯤에 그랬어!! 데이트 전날 만나서 좀 게분 안 좋고 서로 좀 다투고 나서 다른 날에 심리 카페 갔다가 서로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랬어! 알고 봤더니 내가 남친한테 알게모르게 서운했던 게 있던 거였어.. 자기도 그런 게 아닐까?? 난 그 이후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내 감정을 말하고 나니까 좀 괜찮아졌어!
오 심리카페같은 곳도있어?!?! 신기하다 어디에 잇는건지 추천해줄수 있을까ㅎㅎㅎㅎ 그러고보니 나도 좀 서운한게 몇가지 있는거같기도 하네..ㅠㅠ 내가 이번이 첫 남친이라 연애할때 서운한거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거같기도해...ㅋㅋㅋ 고마워자기!
나나 수원역 근처에 심리카페 멘토라고 거기 갔어! 프랜차이즈라 여러 지역에 있는데 설명 듣고 질문지대로 답변하고 검사지 내면 전문가분이 오셔서 결과 말씀해줘! 사귄지 며칠이 됐던 가격이 좀 비싸도(?) 디테일 하는 거 추천해! 좀 더 자세하고 궁금한 거 물어보면 좀 더 상담 오래 해줘! 값어치 하더라궁!
다시 관계 회복하길 바랄겡 >_<❤️❤️
다시 관계 회복하길 바랄겡 >_<❤️❤️
고마워 상냥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