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엄마 진짜 개비호다
우리오늘 기념일이라 만나기로 했는데
그거 알고도 아침부터 남친 패딩 사준다고 겁나 돌아댕김
이것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게 뭐가 계속 하나씩 추가돼
아울렛 갔다가 코스트코만 갔다오면 된다고 했는데
여기 옷 없다고 다른 아울렛 갔다가 또 엄마 친구분 아빠 돌아가셔서 장례식도 가야한데 ..진짜 얄밉다 아 결혼하면 시엄마인데 상종하기가 싫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