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Q. 남친어머니가 밥 사주셔서 같이 밖에서 식사했는데 내가 소심하고 막 어른들앞에서 유연하게 대화를 못하는 편이라 거의 말씀에 대답만 하고 되게 짧게 짧게 대답했어..ㅜ 내가 밥도 많이 못 먹는 편인데 코스요리라 좀 많이 남겨서어머니가 다음엔 파스타같은거 먹자고 하셨는데담을 이야기 하신거면 나 괜찮았던거겠지?!ㅜ자주 얼굴은 뵈는데 어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