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새끼가 성욕 떨어졌다고 개소리한지 어언 6개월. 너 자꾸 섹스 기피하면 바람년 있다고 내가 의심하거나 아니면 내 몸에 문제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여러번 얘기했는데...
분명히 바람피고 잇다고 내가 의심하고 있다가 어느날 남친 폰을 봤다... 성욕 저하는 ㅅㅂ 무슨 개소리? 웬년이랑 오늘 섹스 좋았다느니 하는 얘기가 DM에 한바닥이네.
한편으로 생각하면 다른년ㅂㅈ에 쑤셔넣었던걸 나한테 안 넣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근데 그렇게 정신승리 하려고 해도 내가 너무 완벽하게 진 것만 같다..내가 모델급은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자존감 와장창이네 진짜ㅠㅠㅠㅠ 그년이 더 어려서 그런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