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때문에 급 빡이쳤어..
오늘 아침부터 카톡으로 계속 나보고 허접이니 호좁이니 계속 깐죽거리고 그러길래 무시했는데, 저녁까지 지 퇴근할때까지 그러네..

지 퇴근길에 전화통화하는데도 그와중에 그래서
통화하다가 기분나빠서 끊고 카톡대화방까지 나갔어.
내가 “내가 왜 허접인데, 니 생각에 내가 허접이라고 생각하는거에 이유가 있을꺼 아니야?” 이러니깐 하는말이 “본능적인 감각으로?” 이지랄 하길래ㅋㅋㅋ...
내가 빡쳐서 바로 끊고 지금 계속 읽씹이랑 인스타도 안읽씹하고 있단말이야. 왜저럴까,, 내가 기분나쁘다는 티를 냈으면 적당히 해야지, 선넘는것같아. 내가 무슨 막대하는 장난감도 아니고...ㅋㅋㅋㅋ 후...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