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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3일 전

남친동네가 강릉쪽인데 여기 버려진 개가 편의점 앞에서 생활하거든 저번에도 봤는데 오늘도 웅크리고 있길래 애 보고 눈물 참았는데 돌아와서 펑펑울었어...근데 또 가게 앞에 담요라도 주고 오면 민폐일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간식만 좀 주고오능데 남친 말로는 주인이 좀 챙겨준다고는 하는데ㅠㅠㅠㅠ당장 겨울 추위를 그애가 어케 견딜지 너무 걱정스러..데려다 키우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울고 잠못들고 자책하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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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 착하다 자기야 그래도 담요 주고오는거 어때? 밤이 너무 늦었나??? 남친동네면 근처가 아닌가?? 이밤이 너무추워서 걱정된다.. 너무슬퍼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이번기회에 느꼈는데 못사귀겠오ㅠㅠ잘때는 딴곳가서 자나봄강쥐ㅠㅠ헝 옷만두고와써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다행이다 ㅠㅠ그래도 들야보내서 재우나 잘땐?! 자기 너무 잘했어 그런 선행이 자기에게 다 행운으로 돌아갈거야 ㅎ ㅋㅋㅋㅋㅋ못사귀겠다는말이 웃긴다 무조건 자기 결정 응원해 ! 자기선택이 좋은선택이 되길바랄게🍀🍀🍀🍀🍀🍀

      3일 전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잉 ㅠㅠㅠㅠㅠㅠ모르게떠 어디서 자는지ㅠㅠㅠ애기가 부디 덜 추운 보금자리가 있으면조켓다ㅠㅠㅠㅠ아냐 아냐 ㅎㅎ큰일 한것도 아닌데 뭐 ㅎㅎ고마워 자기🩷🫶

      3일 전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ㅜㅜ 불쌍해강아지..

    2일 전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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