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도 연애 많이 안해봤고, 나도 처음이야.. 그래서 우리 둘다 섹스가 많이 서툰데 하나씩 알아가는중...
근데 남친이 잘 안서고, 입이나 손으로 해줘야지 딱딱해지고 커져. 그리고 질 삽입하는 순간 싸지도 않았는데 금방 시들해져. (얼마전부터 젤을 쓰기 시작했는데 질에 넣자마자 몇번 피스톤질에 쪼그라들더라) 그래서 내가 '삽입하면 못느끼냐'고 물어봤는데 손이나 입으로 해주는게 더 좋대. 그리고 '젤을 쓰니까 금방 빠지네... 처음 젤을 써봐서 적응이 안돼.' 라고 하면서 당황해하더라. 그래서 내가 '손이나 입이 압력이 더 세서 여기에 적응한것 같다. 그리고 잠을 잘못자면 못 선다고 하더라. 아니면 자위를 많이 하냐.' 고 물었는데 잠도 잘자고, 자위도 나 만난 이후로 한번도 안했대.. 진촤 고민인데 ,,, 뭘까 왜이럴까
젤 어느정도로 써? 너무 많이 쓰면 미끌거려서 감각 둔해질 수도 있음..
음.. 남친이 너무 긴장을 하나..? 꼭 수면이 아니라 컨디션 때문이기도 하니까!
내가 보기엔 긴장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은데...🧐
내남친도..입으로해야선대. 왜그러니물어보니 따뜻하고 쪼이는느낌.이라고하는거보면 자위할때 손으로세게하던습관이있는거 아닌가싶어. 그리고 유난히 금새죽으면... 것도 긴장하거나 해서 그렇대... ㅜㅠ 그래서 입으로해주는걸좋아해... 나도이거때문에 서로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