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께 자꾸 경부에 닿아... 정자세가 그나마 낫긴한데 진짜 딱딱할땐 너무 아프고 조금만 넣고 피스톤하면 뭔가 그 걸리는 느낌? 입구가 불편해 남친도 조절하는게 힘들어보이고...섹스참어렵다....
나도 그래ㅜㅜ 자세랑 삽입 각도를 조금씩 바꾸면서 하니깐 좀 괜찮더라고
그 날따라 자기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었나보다ㅜ 혹시 월경이 얼마 안남았어? 월경전에는 자궁이 부어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던데
헐!! 맞아맞아 나 생리해야하는데 지금 안하는 상태야 ㅠㅠ 몸상태보면 다음주중엔 할거같긴한데 이런적이 없어서 그냥 기다리고있었어
나도 그러다가 갑자기 시작했어 그럴때는 푹 쉬는게 짱이야
오 경부에 닿는 느낌을 알 수 있는 거였구나!!!… 나도 아플 때가 종종 있는데 그 부분이 경부입구인지 구분을 못 하겠던데 어떤 느낌인지 물어봐도 될까?..
막다른곳에 부딫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