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과의 사소한 다툼이 무서워
너무 좋아하는데 별거아닌거로 (연락, 남자친구의 메세지 말투, 나의 술문제 등 )다투거나 하게되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싸우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려워
첫연애인데 너무 지친다
일이 있을땐 대화로 풀어나간적이 많긴 해
내 잘못으로 헤어질뻔 한 적 있는데 대화로 풀어서 해결된적도 있고 남자친구의 오해로 다퉈서 대화로 해결한 적도 있긴해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벌써 무서워
자기들도 이런 마음 겪은적 있어? 해결방법은 대화로서 풀어나가는걸까? 난 회피형이라 대화로 푸는 것 조차 너무 겁나
보통 연인들은 사소한거로 많이 다퉈 ??
자기들은 이런 경험이 있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