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초과인데 남자애들이랑 얘기하거나 친해지거나 그러면 왜이리 일상에 불만이 많을까
그러려니 할 법도 한데 처음엔 불만 있을 순 있는데 대화 대부분이 불만얘기니까 가끔 듣다보면 좀 그래.. 한두명도 아니고
불만은 있을 순 있지만 기분도 별로지만 그냥
나도 나대로 어쩔 수 없지 생각하고 불만을 그대로 다 표현하진 않는데 남자들은 다 표현하는거같아
아무리 힘들어도 불만있어도 나도 욕하고 누구한테 화풀이 많이 하고싶고 그래도 참는데
남자는 그게 안 되는걸까 어쩌다 한두명은 불만표현없이 그냥 성격이 유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