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친구랑 장거리 연애 중인데 엄마는 아직 모르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최대한 비밀로 해라. 외박 힘들어진다라고 하는데 장거리라 외박이 금지되면 큰일이란 말이야..?
근데 동생한테만 연애사실 말했는데 동생은 엄마가 나중에 알거나 늦게 말하면 삐질것같대. 동생은 엄마가 외박을 금지시키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구. 너무 서운해서 실망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당장 다음주 목요일에 남친 있는 곳으로 가야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