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직간접적으로 많이 겪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불편한 진실들

1. 남자는 관심을 좀 덜줘야 더 잘함
그런데 관심을 지나치게 안줘버리면 눈돌려서 이상한 짓함

2. 남자는 언젠가는 꼭 질려함
최대 이상형은 예쁜 여자도 착한 여자도 아닌 '새로운 여자' 임

3. 남자한테는 섹스가 상상 이상으로 ㅈㄴㅈㄴ 중요함
성욕에 눈돌아가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기행도 하고 자기 감정마저도 착각함
사랑한다고 착각해서 들이댔다가 섹스 한번 하고 팍 식어버림
그리고 섹스 하나 때문에 여친이 요구하는 연애에서의 그 모든 귀찮은 일들을 묵묵히 수행한다

4. 남자가 원하는 건 사랑도 아니고 칭찬도 아니고 '인정' 임
남친 잘 다루고 싶은 자기들은 구체적으로 이러하고 이러한 면이 존경스럽다 니가 제일 짱이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근거를 들어서 인정해주는 멘트 날려봐

5. 남자는 지금 사귀는 여친이 있어도 다른 여자를 무의식적으로 의식한다
눈으로는 제일 예쁜 여자 호시탐탐 염탐하면서 차마 다가가진 못하고 그냥 적당히 생긴 여자 적당히 만나서 성욕해소함

6. 남자는 감정은 단순한데 머리는 영악한 동물이다
그리고 효율주의에 결과주의임
잡은 물고기에는 밥 안줌
남자가 왜 여자보다 범죄를 많이 저지르는가?
남성호르몬에서 나오는 폭력성 때문도 있겠지만 후술한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보통 여자보다 보편적인 도덕의 기준이 낮은 경우가 많다

7. 남자는 무조건 폰 봐야됨
겉으로는 멀쩡한 남자도 이상한 인터넷커뮤 하거나 친구들이랑 있는 단톡방이 더럽고 저급한 경우가 꽤 많았다

8. 모든 여자들한테 친절한 남자
술자리 좋아하는 남자
헷갈리게 하는 남자
높은 확률로 여미새임

9.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 불행한 과거사 구구절절 말하는 남자=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열등감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