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자 만날 때 그 남자가 내가 평소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지만, 내 기준 외모 커트라인 통과하고+대화 잘 통하고 괜찮으면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고 연애하는 상상까지 해보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아님 내가 외로워서 근거야?ㅋㅋㅋㅠ 금사빠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