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친구가 너무 싫어 씨발
내가 여사친도 아니고 남친의 남사친을 싫어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단 뇌에 한부분이 작아서 감정 조절이 안된대
거기다 키도 작고 다른 신체 부위에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는데 이거 때문에 자격지심도 심해 그래서 겉으로 엄청 과시하고 세보이려고 욕도 엄청해 그래서 나랑은 결이 안 맞아
그치만
사실 나랑은 상관없는 거니까 신경 안 썼지 근데
그 친구가 내 남친을 되게 많이 의지해 성격이 그렇다보니 주변에 남는 친구가 없는데 내 남친이 그 친구를 돈 없을 때도 자기 자취방에서 재워주고 그러다보니까 엄청 의지해 그 친구가 가정사도 안 좋거든
그러다보니까 시도때도 없이 전화와서 만나자는 말을 엄청 많이해 만나자는 건 술 먹자는 거고 진짜 새벽이든 아침이든 전화가 와 이것도 참으려고 해봤어 근데 우리 1주년일때도 자기 심심하단 이유로 내 남친한테 술먹자고 나와라(1주년인거알면서) 그러다가 내 남친이 씹으니까 그럼 셋이서 같이 보자 이러고
같이 본적도 몇번 있어 한번은 내 친구까지 포함해서 여2 남2 놀러갔는데 감정 절제 못해서 술 먹고 지랄하다가 내 남친이랑 겁나 싸우고 난 쪽팔러 죽는 줄 알았어 꼴에 센척은 겁나하고 그러다가 내 남친이 적당히 하라고 뭐라고 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는데 ㅇㅈㄹ하다가 울다가 잠들더라…
거기다가 난 지역감정도 없는데 일부러 더 전라도 사투리 쓰면서 사람들 다 있을 때 술집에서 자긴 전라도라 그렇다 뭐… 관심 받을짓 많이 해 난 충청도 사람이고;; 전라도 사람한테 별 생각없고 똑같은 사람인데 일부러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관심받고 싶어서 크게 말하는 느낌..? ㅠㅠ 매너도 없고 목소리도 너무 커
보통 친구가 여친 소개하는 자리면 되게 잘 보이려고 하거나 배려해주잖아? 남친 다른 친구들은 다 그랬거든 근데 이 사람은 날 신경도 안 쓰고 막 욕하고 내가 얘기하고 있으면 내 말 끊고 자기가 막 말해 그래서 처음 소개 받은 날에ㅜ나 차에서 1시간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고 지들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떠들더라
ㅋㅋ… 남친도 모솔이라 그런걸 잘 몰라 씨발 내가 맨날 지랄해야지 알아
그 친구는 뭔 같잖은 핑계대면서 맨낳 만나서 술마시려고 하고;;;
하… 그래서 만나는 건 좋은데 제발 대책없이 만나지 좀 말아라 하는데도 맨날 나랑 한 약속을 까먹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거나 뭔 뜬금없는 새벽에(지금 같이 살고 잇어) 나랑 술마시고 내가 먼저 잠들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전화와서 택시비 줄테니까(10만원 넘어 거리도) 우리집와라 ㅇㅈㄹ한다니까!!!!
하 암튼… 요새 계속 그친구때매 겁나 뭐라해대고 짜증나죽겟어 ㅅㅂ 그친구는 자기말로는 여자를 겁나 마니 만나봣다는데
걍 모솔 그자체일거같고
내남친보다 한살이나 많으니까 28살이고 직장도 어찌저찌 들어갔는데 직장에서도 왕따래 사람들이 밥 먹을때 안끼워주고
난 22살인데… 나보다 6살 많은 사람이 이렇게 한심해보일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