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첫째 누나가 지적장애인 3급 인데 나보다 두살 위거든 그전에 남자친구 집 갈때 서로 인사도 한 사이야 화요일에 디엠으로 나랑 만나서 놀고싶다는거야 그래서 어제 만났거든 같이 밥먹고 카페 가고 인생네컷 사진 찍고 했어 카페에서 하는말이 자기가 ㅇㅇ이 완전 어릴때 반을 내가 다 키우고 또 고래잡이 할때 아예 이불덮고 바닥에 누워있을때 심부름도 해줬다는거야 ㅇㅇ이가 너한테 심한말 하거나 욕하면은 나한테 라도 꼭 말하라고 연애할때 싸울때도 있는거니까 그때는 내가 말로 혼내주께 하는거야 내가 고마워요 언니 했거든 나중에 내가 형님 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이럴때 의지하고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