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찼다가 잡길래 한번 다시 믿어보기로 했어..
내가 느끼기에 뭔가 외로운 상황들이 있었어서 아직 좋아하지만 헤어지기로 마음먹었던거거든?
그래서 어제 계속대화하다가 오늘 연락한 것의 일부분인데
난 저 “노력해볼게”가 왤케 시원찮지..???
어제 대화할때도 결의에 차서 ”최선을 다할게!!“<-이런느낌이 아니라
자긴 거짓말은 못하겠다고 자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널 100%충족시킬수 있을진 확신을 못하겠다 하지만 나아질수는 있다길래.. 어제도 계속 좀 시원찮았는데
자기들은 어떻게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