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 좋은 사람이고 착하고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데 왜 이렇게 믿음을 주는게 어려울까조금만 연락 안돼도 전전긍긍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문득문득 나한텐 잔다고 하고 누구랑 연락하는거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친구들이랑 놀러나갔다고 하면 혹시 업소 같은데 가면 어쩌지 하고 또 의심하고샤워할때도 화장실 갈때도 잠시도 핸드폰을 손에서 못 놓는거 보고 숨기는게 있나 또또 의심하고미치겠다 나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