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ㅈㄴ말도 안되는데
아니 전여친이고 이미 일어난 일인데 이해하고 자시고가 어딨어...
응..? 이미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서 동거하고 해외여행 간거야..?
아니아니 나 만나기전에 ㅠㅠ
응..? 그게 왜 문제가 되는거야..? 이미 헤어진거잖아..? 그게 마음에 안들면 헤어져야지.. 자기도 현 애인 만나기전에 다른 사람 만나서 추억 쌓은 것처럼 그 사람도 그랬던거니까.. 추억은 상자에 담아놓고 자기랑 애인이랑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야지..
동거....는 뭔가 조금 걸리긴 하는데 해외여행은 괜춘 사귀기 전에 있었던 일을 우쨔겟어
전여친이면 뭐 그런갑다 싶지 지난일이잖아
동거는 신경쓰일수있는데 해외여행은 왜????
동거는.. 이해 안되긴 할듯
근데 이게 이해고 자시고의 문제인가..? 난 솔직히 동거고 해외여행이고 다 이해안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개질투나!!!!! 질투의 영역이지 이건.. 이해의 영역은 어떤거냐면 1. 아직까지 연결고리가 있음 (전여친이랑 남친 부모님이랑 아직 친하다든가 등) 2. 전여친이랑 결혼 얘기나오다가 헤어짐 or 엎음 3. 전여친이랑 애가졌는데 지움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