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 있는거 집에서 알아?
나는 말안하고 지금 1년정도 만나고있어 동생만 알고있어!
가끔 남자친구랑 호캉스나 여행갈때는 친구집에서 잔다 혼자간다 친구랑 간다 뻥치고 간단말이지...
처음엔 맘이 불편했지만 사귄다고 말하고 외박하고 온다하면 허락 안해줄걸 아니까 어쩔 수 없다! 합리화를 하게 되네..
남자친구가 주는 선물이나 데이트 자랑같은걸 하고싶은데 말하면 외박을 못하게 될테니..ㅠㅠ 딜레마다...
언제까지 숨겨야하나 싶기도 하구..말하자니 자유롭지 못하고,,,,🤔
나도 9개월째 숨기는 중 ㅠㅠ 들킬 때까지 숨길거야 내 맘대로 외출하고 외박하고 싶어서 포기 못해 뻥쟁이가 되어간다ㅋㅋㅋㅋ..
난 3개월정도 지나면 말해야지! 했는데,,1년을 넘겨버렸넹ㅎㅎ🤪
나도 ㅋㅋㅋㅋㅋㅋ 한달 되면 말해야지! 반년 사귀면 말해야지! 그러다가 곧 1년 됨 ㅠㅠㅋㅋ
있는건 알아 근데 동거하는건 몰라 ㅋㅋ
와우~~~ 동거 멋져.. 나도 같이 살아보고싶다
난 혼자산지 7년찬데 그동안 많이는 만낫지만 말해본건 작년에 첨으로 집에다 말해봣어...반응은 결혼할거냐? 같이사는건 아니지? 그정도였네 우리집은. 지금은 헤어졋지만....
나두 혼자살고싶다ㅏ
나는 사귄지 첫날부터 동거 시작해서 이제는 부모님도 다아시는 ㅎㅎㅎ 외동이라 엄격하신대 이젠 남친이 거의 아들이야
숨겨.. 제발 숨길수있을때까지 숨겨ㅜ 나도 10개월째 연애인데 놀러가면 무조건 남자친구랑 가는줄 알고.. 남자친구 이미지도 안좋아져버렸어ㅠ
난 그냥 지나가는말로 엄마 나는 남자친구가 없었던적이없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자연스럽게 새로만나고 따로 오픈안했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