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여부 부모님한테 말하는 편이야?
나는 나이차이도 5살이고 내가 이십대 초라서 편견가지실까바, 장거리라서 말 안 드렸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물론 집이 엄해서 아마 만난다구하시면 호구조사에 외박 금지, 통금 생기고 폰 보실꺼같아서 말 안드리긴 했어...
울엄마 나 모솔로 알아..ㅎ 지금은 그냥 솔로지만... 연애 경험없다고 걱정하셔
앜ㅋㄲㅋ 나도 그런 오해하시게 둬야겠다
나는 말 안해! 근데 자기가 얘기한 그 이유로 말 안하는 중..
휴 나만 안하는게 아녔네.. 다행이댜
나도 .. 굳이?? 결혼할 사이면 말하겠지 ?
오호 결혼...이라 너무 먼 이야기닷
그럼 이야기하지마 굳이 이야기해서 갈등 만들거같으면... 나도 그래서 잘 이야기안해 뭐 티나서 부모님이 물어보면 거짓말은 안하긴하지만... 갈등 생기면 너무 스트레스 받잖아 아직 결혼할 것도 아닌데...
ㅜㅜ 고맙다 늘 안 말해두 되나고민이였고든... 뭔가 속이는게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역시 갈등보다는 낫다
나랑 똑같네 상황이 나는 걸리기 전까진 안 말해 걸린다면 솔직히 말하지만
걸리면 혼날까바 무섭긴해...
나도 걸리기 전까진 닌자활동… 걸리면 바로 불어 ㅎㅎ
나도 진짜 열심히 닌자 활동ㅋㅋㅋ 걸리면 혼날까바 조금 무섭다
겁나 피곤해질 거 같아서 말 안 해 ㅋㅋ 그리고 내 사생활이니까 결혼할 정도 아니면 무조건 꼭 말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항 결혼은 아직 생각에 없어서 그냥 꼭꼭 숨겨야겠다!
예전에 한 번 말했었는데 터치가 너무 심해져서 이걸로 스트레스받아갖고 이젠 말 안 해 먼 미래에 결혼까지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말하겠지만
나는 들켰어 ㅎ 동생한테 걸리고 동생이 또 시원하게 직업 까주셔서.ᴖ◡ᴖ. 물론 본인이랑 같은 직업이었어서 그랬을지도,,, 말안했으면 몰랐을걸
저정도로 엄한 집이면 뭐 굳이...? 남자친구에 대한건 굳이 다 오픈할필요는 없다 생각하는주의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