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어머니가 안계신데
남친 어머니가 급성심장마비로 남친 21살인가 22살때 돌아가셨거든
나랑 작년 7월에 사귀기 시작해서 한 11월쯤 그 사실에 대해서 얘기해줬어. 얘기하기 어려웠을텐데 얘기해줘서 고맙다 잘 다독여주고 지금까지 잘 만나고있는데 기일이 12월 말 인것같아 (정확히 얘기를 안해줬어)
작년은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한번 물어봐도 괜찮을까? 고향이 아래 지방이라 지금까지 인사드리러 갔다온적도 없는것같은데 (고향을 거의 추석설날 아니면 안내려감 이번엔 추석때 안감) 오지랖일려나?
여기에 물어보는 이유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인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