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 아프다길래 간호해주려고 2시간 걸리는 거리 달려갔다.. 같이 점심에 죽 먹고 좀 자다가 남친이 나 이제 가도 된다고 해서 자는 거 보고 다시 집 가는 중ㅜㅜ! 귀찮음을 이기는게 진짜 찐사랑이라는 말이 맞긴 한가 봐 이제 약 받아서 푹 쉬면 되니꺼 나도 맘 편해져서 편하게 집 가는 중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