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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27

남자친구 아버지가 넘 불편해;;;;ㅠㅠ
나 28 남친 30
서로 너무 잘맞아서 1-2년 안에 결혼 할 생각으로 만나고 있어
우리집은 경제적으로 문제 없고 나 모아둔 돈 없어도 부모님이 충분히 지원해주실 수 있음 (나도 현재 매장 관리 + 쇼핑몰 운영으로 또래보다는 많이 버는 편)
남자친구는 가난한 집안+ 아버지 신용불량 근데 남자친구는 돈 잘 벌어 그래서 우리만 보면 문제가 없는데
남자친구 아버지가 너무 걸린다
신용불량만 보면 뭐 우리만 잘살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은연중에 나한테 돈 많이벌어라 돈 많이 벌어서 우리 아들을 직원으로 써라 요즘은 돈 얼마버냐 이런 말씀도 많이 하시고 아버지 소개받은지 얼마 안됐을때 연락와서 엉덩이 뽕 들어간 팬티를 사달라하고 불편해서 연락을 좀 안했더니 연락안한다고 서운해하신다;;; 진짜 너무 불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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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남자친구는 뭐래? 이거 막아줘야지. 안되면 난 반대야ㅠㅠㅠ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팬티때는 자기 쪽팔린다면서 사지말고 내가 살테니까 넌 가만히 있어라 이러고 그 이후에 어버이날에 내가 홍삼보내면서 연락드렸는데 고마운데 연락은 왜이렇게 안하냐 이렇게 얘기하셨어서 내가 남자친구한테 그걸 얘기했더니 자기가 얘기해보겠다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면서 내가 연락 잘 안하고 아버님도 연락 안하시니까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넘어가려는듯 ;;;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나 아는 사람이 남자 아버지쪽이 신용불량이거든...? 절대 못고치고 아들이 손절하지 않는이상 평생 책임져야할껄...... 친정집 돈으로 시댁 새는 구멍 막아야할 수도 있어... 남자친구가 아무리 잘 벌어도 밑바진독에 물붓기 되더라 ㅜㅜ 결혼해서 애라도 생기면 돈들어갈때 많은데 돈때문에 겁나 싸움.........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해 제발 ㅠㅠ...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현재 빚은 많이 갚은 상태고 음식점 나름 크게 하시면서 월 5-600은 버는걸로 알고있는데 빚갚고 남동생 둿바라지 하는데 쓰고계셔 전에 하시던 사업이 잘못돼서 신용불량 되신걸로 알고있고.. 뭐 받을건 없는데 주지 않아도 되는 상태긴 한데 본인 상황에 고려치않고 나한테 돈돈거리는게 짜증날뿐 ㅠ 후 진짜 넘 짜증나 어떡하냐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남친이 아버지랑 의절하고 살거 아니면 솔직히 평생 저럴거 각오하고 살아야할거 같은데. 사람 쉽게 변하는거 아니고 남친이 막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을거고 돈문제도 당장 결혼준비하면서부터 계속 나올거 같은데... 그리고 애초에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연락은 왜 해야해? 결혼도 안한 남의집 귀한 딸을 벌써 시집살이 시키네.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거같아...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진짜 이런 남자 또 만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잘맞고 남자친구랑은 문제가 일절 없는데 나 진짜 귀하게 커서 남자친구 아버지가 이러는거 너무 극혐이긴 해 ; 우리 부모님 나한테 바라는거 없이 항상 주시기만 하면서 키우셨는데 나한테 자꾸 뭘 바라는게 진짜 부담스럽고 짜증남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엉덩이 뽕 들어간 팬티는 도대체 모야..?? 본인이 입으시겠다고? 그걸 왜 자기한테..?? 아니 읽다가 여기서 너무 띠용했는데 ㅋㅋㅋㅋ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띠용했어 남친도 놀래고;;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연애랑 결혼은 다르잖아. 결혼은 반대야. 그런 집 그런 시애비 며느리로 한 식구 된다? 안 해도 되는 고생길 활짝 열릴 듯. 귀하게 컸으면 귀하게 대접할 줄 아는 집안에 가... 지팔지꼰 하지말고 제발

    2023.06.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ㄹㅇ 맞말만 해서 약간 뼈아프다;;;; ㅠ

      2023.06.2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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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ㅜㅜ 지금 남친 2년째 만나는데 너무 착하고 나랑 성격도 너무 잘맞고 이때까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이대로 쭉 가다간 결혼도 할수있을거 같은데..문제는.. 우리집에서 남편을 데려올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집안 분위기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랑 무조건 결혼을 해라! 라고 너무 명확하게 부모님이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고 내 남자친구는 이혼 가정이야.. 지금은 어머니랑 둘이서 살고 있어 아버지랑 어머니랑 연락은 계속 하고 지내시고 필요할때 서로 도와주시는것 같아! 그래서.. 지금 남친이랑 연애를 재밌게 하다가도 혼자..“결혼까지는 못 갈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아직 우리 부모님는 남자친구가 이혼가정인지 모르는 상황이야..! 그래도 계속 만나는게 좋겠지? 내가 아직 남친을 많이 좋아하니까..!남은 돈 천만원 다 쓰고 죽는게 낫지 않나.. 🫠 친조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 울 아빠도 고모, 큰아빠도 다 할아버지 재산과 용돈으로 살림살이 하고 계시긴 해…. 친할머닌 괜찮은데 유독 친할아버지가 보수적이고 엄하셔 대화도 잘 안 통하고 다혈질이라 화낼 때 많고 어두워지면 일찍 들어오란 암묵적 통금 전화 여러 통부터, 나갈 때마다 어디 누구만나는지 물어보고 여러모로 할아버지 눈치 보며 사느라 답답했어 25살인데 취준 겸 시험 준비하고 있고 조금 남는 시간에 첫 알바 경험 좀 해보자 해서 알바 시작했었거든 할아버지는 자기가 주는 용돈만으로 충분하고 그러지 않냐 + 알바하다보면 성폭행 위험, 남자랑 어울려 바람난다 등 말도 안되는 억측과 지나친 걱정으로 당장 관두라 화내셨어 예상은 했지만 결국 일 3일 다니고 그만두게 됐지. 이 일이 스케줄제라 이번주 나온 스케줄 중 오늘만이라도 하루 나갔다 와야 예의다 라고 말하고 하루만 봐달라했는데 당장 거기 사무실 전화 하라는 둥 자기가 따지겠다고 난리라 결국 나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귀 막고 꺄악 소리 질렀다? 예전에 부딪치고 싸웠어도 손찌검은 안 하셨는데 이번에 때리셨어. 얼굴에 3번이나 싸대기 때리셨거든…. 넘 충격이고 무서워서 뛰쳐나가려해도 자꾸 막는거야 기회 보면 나가야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가만히 또 뭐라뭐라 하는거 듣다가 기회봐서 뛰쳐나왔어.. 지금은 아빠 집으로 왔는데 아빠도 경제적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니라 월 얼마씩 할아버지가 지원해주시고 하거든 에휴 모르겠어… 고모나 할머니나 아빠는 내 편 들어주시는데 할아버지 고집 꺾을 사람 쉽지 않고 나한테도 자식한테도 다 집착하셔서 그동안 쌓인 게 참 많았는데 ( ・ᴗ・̥̥̥ ) 일단 며칠은 아빠집에서 지내든 집 들어가지 말라고도 하더라.. 나 그냥 뭔가 내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라 내 남은 돈 펑펑 쓰면서 죽어야하나 싶고 그래 (아빠는 나 3살 때 이혼하셔서 한부모가정 오래 지내시면서 친조부모님이 주로 부모님처럼 키워주셨고 나 고딩때 새엄마 만나서 새로 가정 꾸리고 살고 계셔) 편하게 죽고싶다 죽는 것만이라도 안 아프게 좀 말이야…. 할아버지랑 척 진다면 대신 몸은 힘들어지겠지 돈 벌 수단도 찾아야하고 몸고생할 일이 많고 앞으로 미래가 까마득해질테니 걍 죽고싶구.. 근데 또 그걸 참고 할아버지랑 같이 지내자니 그러고 싶지도 않고 마음이 힘들다…. 너무 속상해 🥹 나 어쩌지.. 오늘 친구랑 이야기 하는데 이슈에 따라서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를 느꼈어.. 친구랑 동성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집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 우리 아빠도 사람이 사람 사랑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고 말씀 하시고 나도 사랑은 성별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는 가라고 생각하고. 근데 친구네 집안 분위기는 완전 달랐어 물론 친구 아버지가 목사님 이셔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평소에 동성애는 무조건적으로 이상하고 나쁜거라고 말씀하신다고 하시더라고… 그 이야기 듣고 내 주변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충격먹었어..자기들! 난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고, 내가 훨씬 더 어려. 4년 넘게 만났구. 남자친구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남자친구가 20대 때 어머니 병 간호를 오래 하느라 모아놓은 돈이 또래에 비해 많이 없어,,(지금 어머니는 돌아가셨구) 난 돈은 서로 일해서 모으면 되니까 큰 문제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돈 문제도 그렇고 이것저것 현실적으로 걱정이 많이 되나 봐. 내가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할 것 같다고 하니까 그건 자기도 그렇다는데, 뭔가 이것저것 재는 것 같아서....? 내가 아직 20대라 현실적이지 못한 건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나와의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건지 헷갈리네...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상주한테 악수 건넨거 엄청많이 실례일까? 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는데 상주인 친구 아버지한테 악수를 건네버렸어 ㅠㅠ 내 앞에 먼저 한 친구는 아버지(친구 아버지 줄여서)가 먼저 손 내미셔서 악수하신걸 봤고 난 그때 엄청 피곤해서 머리도 안돌아갈때라 원래 악수하면 안되는데 여기 집안 문화인가?싶기도 하고 그래서 악수를 건네버렸어 ㅠㅠ 그래서 나도 내밀고 깜짝 놀랫는데 아버지가 놀라는듯한? 웃으면서 받아주시긴 했거든 갔다와서 친구한테 실례되는 행동이였던 거 같다고 사과하긴 했는데 괜찮을까?ㅠㅠㅠ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