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사귄지 60일 좀 넘엇는데 남자친구가 날 사귀기 2~3달 쯤 전부터 날 좋아해서 매일 데리러오고 보러오고 하면서 사귀게 됐는데 몇주 전부터 엄청 바쁘더니 연락도 거의 안되고 .. 일만 해서 피곤한건 알지만 안 만난지가 벌써 일주일째라 조금 장거리인데 마음이 식어서인지 권태기인지 ... 정말 일에 찌들어서 피곤해서 인지 불안하고 걱정돼 .. 내 친구랑도 내가 소개시켜줘서 좀 친한데 내 친구가 스토리답장 한거는 또 답장이 왔다하더라구.. 그리고 친구가 나한테 말해주면서 엄청 바쁜거같더라 이렇게 이야기해주는데 난 또 서운하면서도 기다려야하나 끝내야하나 싶고..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 ..? 난 아직도 좋아해서 사실 이별하기 싫어 좀 비참하지만 기다리고 싶고 남자친구가 정말 일 때문에 바빠서 잠시만 이렇게 된거였으면 좋겠기도 하고..ㅠㅜㅠ 나 어떡해
ps) 카톡 답장이 안오는건 아닌데 올때면 텀이 좀 길고 안올때도 꽤 있어 .. 나 혼자 매일 일기 쓰듯이 남겨놓는달까 .. 좀 비참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