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브라질리언왁싱 여자한테 받는 거 싫어서 내가 해주려고 쿠팡으로 하드왁스 시켜놓고 같이 뽀송 짬지 하고싶어서 나는 왁싱샵 가서 받고 왔는데 이 선생님 정신혼미하게 말시켜놓고 왼쪽 오른쪽 세번씩 쫙쫙 뜯으니까 존나 아프고 빨리 끝나서 그냥 남자친구도 샵 보내려고 왁스 환불했다… 딴 생각이 들 수가 없을 거 같다 그리고 전문가의 손길도 이렇게 아픈데 내 서툰 솜씨로 해준다고 깝치다가 남친 죽을듯 나 6달 만에 왁싱 받은 건데 20분 만에 끝남 돈주고 가는덴 다 이유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