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어.
어제 내가 좀 소화 안되고 배가 아파서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카페에서 나왔어. 시간 애매해서 집에 가려고 했고. 그런데 남친이 한시간만 쉬고 갈까 그러는거야. 내가 마음 상해서 오빤 조금은 이기적인 것 같다고 말했거든.
남친이 같이 버스 기다려주면서 내가 그렇게 얘기한 게 서운했다고 하면서 같이 버스에 타는거야. 내가 바로 미안하다고 했어.
그리고 ㅇㅇ아 따라해! 그럴 때는 내가 몸이 안좋아서 다른 거 하자! 하고 하면 돼! 라고 그러는데 너무 예쁘고 고마웠어. 서운할텐데 동네까지 바래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