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 군대 갔는데 솔직히 ㅠ 뭐 1년 반 허무하게 버리는 거 불쌍하긴 한데 남친이 얘기해주는 썰들 들어보면진짜 이런 사람들이 전쟁나면 우릴 지킨다고…? 내가 이런 사람들한테 나라의 존망을 맡겨야 한다고?? 싶더라요즘엔 끽하면 부조리 폭로하고 그래서 군대에서 대충하는 애들도 관리 못하고 10명중에 한 3~4명은 폐급인 거 같아후방도 아니고 심지어 전방 부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