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곧 군대가는데 차로 6시간 이상 걸릴 예정이야
내가 입대날이나 수료식을 맘같아서는 정말 가고 싶어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랑 단 둘이 차에서 6시간 이상 + 휴게소에서 밥먹기 등등 해야되는데 내가 말주변도 없고 사글사글한 성격이 아니라서 고민이야
최전방으로 가는데 지방러라서 고민..ㅠ
불편해서 같이 못가고 정 가고 싶으면 혼자 갈까 어머니께서 기분 안나빠하시려나..
입대날은 멀어서 그 근처에서 1박2일 한다는데 그건 진짜 내가 못할 것 같아..ㅋㅋㅋ
다들 어떻게 생각해
진짜 계속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