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 고민인데..
남자친구랑 일년째 만나고 있어
전화를 너무 안걸어서 고민이야
처음엔 내가 걸면 되지 했는데
점점 나만 거니까 비참한?느낌이더라..
만날 땐 둘 다 학생이었는데 이제 남친은 직장인이야 그 뒤로 연락이 잘 안돼 당연히 이해는 하지.. 나는 그냥 퇴근길에 자기 전에 잠깐 전화 한 통이면 되는데.. 그걸 안해 한 번을
남친은 퇴근길 1시간정도 운전해서 집 가는데 그럴 때 전화걸어주면 안되나 싶고 내 욕심인가 싶어 쌓이고 쌓이다 오빠가 연락도 잘안되는데 전화 안걸어서 섭하다 두세번 말했는데도 여전히 똑같아
퇴근하고 집오면 7시에 잠은 10시면 들어 ㅋㅋㅋ
사랑하는만큼 표현해주는거 어려운건가
대단한 사랑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전화 한통이면 될걸…
쌓이고 쌓인 속상한 맘에 이렇게 끄적여봐..ㅠㅠ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