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전에 메이드복 해줬는데 반응이 괜찮긴했는데 이벤트속옷이나 코스튬 같은거 어떠냐니까 자기는 그냥 깔끔한 캘빈브라 같은게 좋대 근데 난 바니걸도 하고 싶고 다른것도 입어보고 싶은데 바니걸이나 산타걸하면 많이 당황하고 싫어할까 고민이야 ㅠㅠ
하고싶음 하는거지만 너무 반응을 막 기대하진 않는게 좋을 것 같아🤣 상대를 위한 이벤트라기보단 스스로 기분전환하는 의미로 생각하면 되지!! 매일 같은 섹스는 재미없으니까
위에 자기랑 같은 생각이기는 한데 깔끔한 블랙 속옷에 바니걸 귀랑 목에 목줄만 해봐 ㅋㅋㅋㅋ 그리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심플 섹쉬 한거 많어!!!
헐 나랑 같아 내 남친도 보여주니까 관심없어하더라 그래도 한번입었었는데 가슴넋놓고보긴하던데 ㅋㅋㅋ 또 하고싶은데 변태같다고 거부하더라고
앜ㅋㅋㅋㅋㅋ 넋놓고 보고있었다는 말이 너무 웃겨ㅋㅋㅋㅋ
혼자 집에서 입고 사진 찍어서 몇번 보내봐 만약 내 애인이 그러고 있으면 관심 없다가도 두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질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