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한테 예전부터 세븐일레븐에 빼빼로랑 산라오 콜라보한거 같고싶다고 4.5번은 얘기한거 같은데 남자친구가 결국엔 안 구했어. 나오가 전부터 나오고 나서도 얘기하고 사달라했는데 결국에 오늘 서운한거 폭발해서 난리치니까 내가 정말 원하는지 몰랐대. 샤갈련
오늘도 내 일정 아침부터 지랄나ㅛ다고 진짜 서너번 얘기했는데 까먹고 오늘 왤케 일찍 일어났어? ㅇㅈㄹ 하는 순간 아침기분 존나 잡쳐서 빡쳤는데 ㅆㅑ ㅇ. 이 새끼 왜 이래. 내가 예민한거야?
(세븐일레븐에 내가 구할수 있지 않냐 할 수 있는데 진짜 구라 안 치고 우리 동네애 세븐일레븐 없기도 하고 이번에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로 하루종일 학교에만 쳐박혀있기 바빠서 난 못해서 부탁한건데 싀부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