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한테 서운해하지 않는 마인드세팅이 있을까?
나랑 남친 모두 30대인데 모솔이라 그런지 연애가 서툴러.. 이 사람이랑 사귄지 한달정도 됐는데 가끔 서운한 일들이 생기더라고 (밤에 가끔 잔다고 연락을 안하고 잘때, 일하느라 바빠서 다음날 점심쯤 연락할 때)
그런데 이런 사소한 연락문제로 문제 삼기에는 좀.. 너무 가끔있고 쪼잔한 느낌이라 별로 그러고싶지는 않아서. 어떻게 하면 이런 행동들에 대해 내가 체념하지 않으면서 서운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서운해 하지 않기 위해 체념한다면 남친에 대한 애정이 좀 식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다들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는 남친과 어떻게 대화하는지 꿀팁도 좀 부탁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