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거 있어서 얘기하면서 내가 기대하면 뭔가 상처받는 것 같아서 이제 남자친구한테 기대 안 하고 싶다고 그랬거든 내 자의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근데 남자친구가 과거에 연애했을 때 상대방 혼자 포기?하고 헤어지자고 한 경우가 있었어서 그 때랑 마찬가지로 내가 혼자 좋아하다가 포기하고 떠날까봐 두렵대 그말 하면서 울었거든 초등학교 때 이후로 슬퍼서 운 거 처음이라는데 과거 회상하면서 운 건 아니겠지…? 혹시 과거에 미련 남은 건 아니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