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한테 가다실 같이 맞자고 해도 될까? 20대 중,후반 커플이고 만난지 얼마 안 됐어.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비용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니까 선뜻 말 꺼내기가 어려워.
솔직히 난 가다실 꼭 맞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거든..?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그게 그렇게 흔한 질병인가 싶기도 하구.. 이전에 성경험 있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에 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안 드는거 같아. 지금 남자친구랑 3차 다 맞을때까지 안 할 자신도 없어.. 그래두.. 맞는게 맞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