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의 반복되는 모습에 지쳐서
이별을 고민하는 모든 자기들에게
간단명료하게 숙녀는 신사를
공주님은 왕자님을 만나는게 맞아
숙녀가 망나니랑 어울리면 망나니만 급이
올라가지 숙녀는 급이 떨어지는거야
그니까 본인이 희생한 만큼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고쳐지겠지 헛된 희망 품지마:)
좋은 사람이었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해질까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본인만 편하면 돼라는 식으로 막 나가진 않아 ㅎㅎ
게다가 성향은 잘 안 변해 특히 20대 중반이 되어가는 시점부터는 큰 사건이 있는게 아닌 이상
절대 절대 안 변해
그리고 내가 내 스스로를 개척하고 좋은 습관 들이는 것도 오래걸리는데 남은 오죽하겠서!
그니까 여기 있는 자기들은 공주대접 받기를!!!
아니다 싶은 생각이 머릿 속에 맴돌면 과감히
버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