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자친구에게 좀 지쳤고 서로의 상황이 안맞는 것도 있었어서 헤어질 생각으로 시간 갖자고 했어여자문제는 아니엇고 그냥 바빠서 좀 소홀했던 것 이제 2월부터 일이 끝나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앞으론 잘 하겠다고 개선되겠다고 담담히 얘기하는 모습에 한두달 정도만 더 만나볼까 하는데너무 호구인가 그냥 이 아까운 시간을 지키고 쳐내야하나아님 한번 봐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