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사랑에 대한 확인이든 확신이든 행동으로는
100프로 느껴지는데 말로도 확인받고 싶은거 나만 그런가 ㅠ
남자친구가 정말 솔직하고 거짓말을 못해서
나는 애당초 자기를 두고 바람을 피거나 할 사람이 아닌걸 알아서
내가 남자랑 둘이 밥을 먹어도 질투도 안나고 잘 먹고오라하거든..?
그리고 내가 남친이 무서워하는거 같이 하자고 하면 말이라도 나랑 함께면 무섭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같은 이런 선의의거짓말? 이 듣고싶은건데
본인은 하자고 하면 해야되는거고 나중에 내 조금이라도 내 기대를 무너뜨리기 싫어서 저런 선의의거짓말도 못하겠다더라고..
나는 알아.. 우리가 서로에게 확신을 강하게 주고 서로에 대한
믿음인 견고하다는 걸.. 그래도 다시 또 확인받고 싶은데..
내가 너무 큰걸 바라는 건가 ㅠ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숨어있는 자기 1자기랑 남친이 성향이 달라서 그런것 같아 자기는 말로 사랑받는다 느끼는 사람 같은데, 남친은 그런게 아니어서 그런 말을 안해주는 것 같아보여! 사랑의 언어 테스트라는게 있는데 검색하면 나올거야 그거 한번 해보는거 추천할게 :)
2022.02.14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마저..성향이 나는 감정적이고 말로표현해줘야하는데 남자친구는 심리적안정감이 더 중요한? 행동으로 이미 보여주는 쪽 ㅠ 난 esfj/esfp인데.. 남친은 estp..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사랑의언어테스트 검색해볼께! 고마오!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자기같은 타입이라서 잘 알아 :) 그걸 알면 서로가 서로를 대할때 맞춰줄 수 있고, 잘 이해할 수 있으니까 도움이 될거야! 남친이랑 둘다 해보는게 더 좋아 그래서! 그리고 밑 댓글을 보고 하는 말인데, 꼭 말로 듣지 않아도 잘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랑 나처럼 말로 확인받아야 편안하고 충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 그건 다 다른거지 피곤하고 이상한게 아니야! 집착이란 단어가 나올 정도 일은 아니니까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도 상대적인거지. 나는 늘 똑같은데 어떤 사람은 날 피곤하다고 느끼고, 누군가는 또 내가 귀엽다고 느껴. 다 다른거니까 자기야 내 말이 좀 위로가 됐음 좋겠어! 숨자2는 우리 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해 못할 수 있는데, 내가 볼때 집착이란 단어는 좀 불편해서 길게 남겨봤어 화이팅!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말로 꼭 듣지 않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라. 거짓말 못하는 성격 너무 좋다.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꼭 말로 들어야 아는 건 아니잖아 그거 심하면 집착 같아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말로 해줘야 더 정확하게 알고 느껴진달까? 행동으로는 이미 느껴지는데 말로는 덜 느껴지니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말까지 더해지면 완전히 충족될것 같거든 ㅠ 피곤한 스타일이긴 하지만..ㅠ 힝.. 나도 집착처럼 느끼게하기싫어..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당.. ㅠ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언어가 다른 거니까 서로 얘기해서 잘 맞춰가면 좋을 거 같아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없는 걸 아쉬워하기보다 있는 거에 집중하라는 말이 생각나네
2022.02.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너무 서운하면 한번이라도 언급해봐! 이게 일단 자기 마음에 쌓여있다 보면 알게 모르게 더 불안해져서 안좋아 ㅠ 말이라도 해서 해소하면 또 괜찮아지더라구. 글구 시간 좀 더 지나고 신뢰하는 관계가 정립이 되면 말로 표현 안해도 다 느껴지고 그게 더 편해지더라 ㅎㅎ
2022.02.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어제 서운해서 말해서 말로 잘 풀긴했는데 그냥 나만 이런건가 싶어서 ㅠ ㅠ.. 하소연했어 ㅠ
2022.02.15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