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를 사랑할 수록 헤어지고 싶음...맞아 내가 정신병이 있는 게 맞는데걍 나를 왜 이렇게 사랑하나 싶고내가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나 싶고?남자친구는 분명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얘 같은 사람 못 만날 것 같으니까 내가 얘 발목 잡고 있는 것 같고...좋아지면 좋아질 수록 미안한 마음도 커짐자존감이 낮은 건지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