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BDSM검사 해봤는데 나는 리틀이랑 브랫 나왔거든! 내가 생각해도 맞는거같구ㅎㅎ 막 보살핌 받으면서도 솔직히 마음 한편으로는 좀 제압당하고싶어하거든! 그리고 스팽키도 나왔단마리쥐🤭
남자친구는 바닐라랑 대디라 좀 보살펴주는 스타일로 나왔는데 그와중에 스팽커도 높게 나온거야. 내가 아프거나 싫어할까봐 못해봤는데 사실은 궁댕이 때려보고싶었다고 그러더라고ㅎㅎ
그래서 마침 스팽키/스팽커니까 한번 해보기로하고 좀 세게 제압하고 빵디 때려달라고했는데 막상하니까 아플까바 엄청 살살때리고, 다칠까봐 너무 조심스럽게 제압해서ㅋㅋㅋㅋㅋㅋㅋ 나 위해주고 아껴주는게 너무 귀엽고 착하기도하고 근데 한편으로는 더 박력있게 해주면 좋겠고그래ㅠㅠ
자기들은 오때?! 다들 어떻게 즐기는지 궁금하닷ㅎㅎ
ㅎㅎ 넘 좋쥐 난 안타깝게도(?) 너무 오래전부터 내 성향을 간파해버려서 궁댕이 살살 치는거로 만족 절대 못해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더세게...???? 하며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또 해달라면 해주더라 꺄륵
ㅋㅋㅋㅋㅋㅋㅋ나두 더 쎄게 때리라고해볼까🤭
와 나랑 90%비슷한 케이스야!! 나는 그냥 해줬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저렇게 해줘하면 조심스러워 하다가 해주는데 요즘엔 걍 알아서 해줘!! 그러면 짱 설레
ㅋㅋㅋㅋ하다보면 점점 쎄지려나 힛 자기 댓글보니까 더 기대되는걸~?
성관계 끝나고 남친이 조용히 몰래 공부했었다고 실토하더라고,, 귀엽더라,, 자기 남친도 그러고 있을거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겠당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라믄 좋겠구만!!
우린 그냥 성향자커뮤에서 만났어서 플에 관해서 얘기하고 맞춰가는중~ 둘다 탑/바텀 종변이라 이것저것 플 스펙트럼도 넓고 ㅋㅋ
우왕! 그렇구나! 우린 그냥 재미로 검사해봤는데 저렇게 나와서 조금씩 도전해보는중이야ㅎㅎ
나는 남친이 전부터 엉덩이 때리는척 하듯이 치는 정도로만 가끔 툭툭 하는데ㅜㅜ... 좀 아파두 한번 때려달다고 하고싶어두 말이 안떨어지던데 자기는 그냥 말해?
웅ㅋㅋㅋㅋ 뒤로할때 치면 약간 애원하듯이? 더 세게 때려달라고 말해! 그러면 더 좋아하더라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