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랑 9살 차이나는데 오빠가 지금 일가기 전에 오랜만에 보는 동창 여자애를 만난다는거야 그래서 나가는 중이라더라고 얘기 들어보니까 저번주 금요일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10년만이래 그 여자분이 외국으로 가게되서 뭐 거기있는 외국인남자랑 결혼하구 우연히 이번에 봐서 담에 커피나 한잔하자~했는데 오늘 갑자기 보자해서 보기로했나바 저번주에 나한테 말하는걸 깜빡했다하더라구.. 아 몰라 질투나… 애도 있고 ㅠㅠ 다 아는데 흐어엉 질투나 왜 그리고 말 안해줘 진짜ㅏ 둘이 잠깐 보고 오빤 일 간다면서 연락도 안 보고…
나도 어린거 알아…그냥 질투나……